제가 지금 하는 입시가 종이에 그리는 거다보니 스케치가 종이가 더 편해졌어요. 스케치는 다 종이로 하는 중임. 핸드폰으로 찍고 옮기고 하는거 번거롭긴 한데 종이에 하는 스케치가 역시 편해서 이렇게 하게됨.
반쯤 장난이지만 올해 목표가 있어요.
사진곧내용. 올해 안에는 떡씬 그리고 자기만족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... . .. 한두장에서 세장 정도 분량만이어도 상관없음. 뭐 1차든 2차든 뭐든 해보고 싶네요.
1년 동안 못할게 뭐가 있어! 여러번 하다보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요? 그렇게 연초의 사람이 말했다. 연말의 사람이 날 비웃게 되는게 아닌가 모르겠네. 사실 올해보다는 반년 안에 가능했으면 좋겠는게 본심이구.
그래서 뭔가 여러가지 야망가 연출(...)을 그리고싶어서 시도중이에요. 칸도 정해서 그려보고 좀더 본격적으로 해봐야겠어요. 야한 거 그리면 워낙 허점이 잘 생기고.. 시간 투자도 짧게 하다보니ㅋㅋㅋ 제대로 그려본적도 없는듯. 아무튼 그래요.
'HRAK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바쿠고낙서3 +1차 (0) | 2018.02.05 |
---|---|
바쿠고 (0) | 2018.01.28 |
노트북 하며.. 담배피는 미도리야상,,( (0) | 2018.01.24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