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ALK18 요즘 그림 잘 안 올라오는 이유 +채색대변화 는 바쁩니다. 뭐 바쁘다고는 해도 여전히 트위터 많이 하고~ 게임도 하고~(근데 게임은 너무 못해서ㅜㅜ 어차피 오래 못 한다..) 그렇지만 팬아트 그리는 건 내 일상에 큰 변화를 주는 일이거든요.ㅜㅜ 제가 팬아트 그리는 걸 엄청 좋아하는데, 그냥 그림그리는 게 재밌어서 좋은 것도 있지만 SNS에 올리고 반응을 얻는 것도 정말 중독적인 보상이고요. 어제 팬아트를 그렸으면 오늘도 그리고싶고! 내일도 그리고싶고! 한 게 팬아트입니다. 그림 관련 전공이지만 모든 그림 중에 팬아트가 제일 재미있어요. 욕심도 많고요. ㅋㅋㅋ당연한가? 암튼 그렇다보니 계속 더더 좋은 그림을 그리고 싶고~ 그러면 시간을 더 쓰게 되고~ 잠을 줄이고~ 이런 미래를 뻔히 알기 때문에 '지금은 팬아트 안 그리는 기간이다!!' 하고 딱 정해.. 2022. 3. 31. 근황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. 2021. 4. 30. 그뽕에 대하여(요약:그림뽕다뒤짐)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. 2020. 12. 21. 1113 외주 전에 한 거랑 같은 프로젝트 2020. 11. 14. 매일 후회할짓을 반복해.. 2020. 11. 6. 1104 외주 원래 개큰파일인데 너무 커서 72pdi로 깨뜨려서 올림.. 외주인데 적당히하는걸 실패해서(이거정말문제임..) 또 손해본듯 2020. 11. 4. 어어 입덕직캠 보고왔다... www.youtube.com/watch?v=Hcz7KLfDns4&t=41s솔직히 나 연준이 짧은 머리를 더 좋아하고 붙는 옷이 아닌 다른 옷이 더 좋다고 생각했다. 근데 이건 다 내 미욱한 생각이었던 것임... 세로직캠 보고 연준이가 코트를 걸치고나서부터 더 좋아진다고 생각했었는데 과거의 내가 틀렸음. 최연준은 신이고 뭘 하시든 내가 상관할 바가 아니었고 이번 직캠에 조명이랑 메이크업을 너무 잘 받아서 역대급으로 잘생김. 두꺼운 어깨 실루엣이 이렇게 좋은데 붙는 옷을 안좋아했던 내가 어리석었던 거임.. 내가 다 잘못했다. 최연준은 걍 최연준이다..최연준은 개말라인 거에 비해 허리가 얇지 않아서 안 그래도 좁은 골반이 더 좁아보이고 어깨가 떡 벌어져서 상체 실루엣이 너무 예쁜 듯.. 어깨 넓은 거야 예전부.. 2020. 10. 27. 이번 컴백도 직캠픽 뽑아보기 직캠 다 봐서 신곡 직캠 후기 좀 남겨두려고 함. 멤버별 픽(553vs날씨) - 수빈:날씨!!!!!!!!!, 태현:553, 연준:553, 휴닝:553!, 범규:날씨!!!(553의상이 훨씬 예쁜데도) 수빈이는 553보다 날씨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음. 553은 가벼운 디스코 곡에 안무도 가벼운 느낌이라 그런듯. 다만 코트 입고나서 20초 정도 동안은 진짜 잘 어울림.. 연준이도 초반보다 코트 입고 난 후반이 더 대박이더라. 휴닝이는 553에서 아주 날라다님. 이 곡.. 휴닝이꺼인듯.. 이거 반드시 입덕직캠으로 나와야 함. 아니면 내가 만들기라도 할 예정... 이거 말이 안 되는 어울림임. 아무래도 디스코와 광택 코트 버프를 아주 단단히 받은 것 같음. 너무 잘 어울리고 얼굴도 대박이다 너무 잘생김... .. 2020. 10. 27. 과정 캡쳐 근데 솔직히 그림 그리는 방식은 진짜 2주마다 바뀌어서... 이건 그냥 이때 그리던 방식일 뿐이긴 함 1)스케치 종이에 스케치한 걸 사진 찍어서 아이패드에 옮김. 우와 창피하다... 엄청 투박하다. 2)선따기 선을 엄청 빨리 딸 때도 있고 엄청 오래 걸릴 때도 있는데, 스케치에서 형태 고칠 점이 많으면 오래 걸림. 얼마 전까지는 선따기가 너무 귀찮아서 거의 무테로 그렸는데.. 나중에 무테로 진행하더라도 처음에 선을 따 놓으면 비교도 안 되게 깔끔하더라. 3)밑색+그라데이션 4)명암 명암은 전부 한 레이어로 하고, 오퍼시티 고정한 상태로 어둡기를 조정해줌. 5)생기와 밸런스 6)색감보정+효과 이 그림같은 경우엔 붉은 그림자를 전체에 깔아주고 역광이 비치는 것처럼 넣었음. 이 방법은.. 그냥 언제나 평타 치.. 2020. 10. 13. 합작삽질기록 http://wananfairytale.com 타이틀 크리에이터링크에서는 HTML을 몰라도 누구나 직접 반응형 홈페이지를 무료로 제작 할 수 있습니다. 홈페이지 제작, 홈페이지 만들기 wananfairytale.com 시작은 가벼웠음. 와난님이 블로그에 하나 허윤무라 뉴짤을 올려주시는 바람에(이거 왠지 아무님 영향력 덕분인 것 같아서 정말 아무님께도 감사했음) 하나 열풍이 일었었음. 열풍까지요..? 네.. 하나 장르 규모를 생각하면 그 당시 하나판은 정말 떡상했었음. 뉴비들도 꽤 보이고(사실 뉴비는 아니고 예전에도 좋아했지만 계정은 안 파고 있었던 사람들임) 연성도 평소보다 많이 올라오고. 트위터에 올라오는 와난과 하나 언급 글은 전부 찾아보고 있는 나에게 그 상황은 정말 가뭄 중 풍년이고 우기이고 축복.. 2020. 10. 10. 예전 드로잉 이것저것 2020. 10. 8. 0928 외주 2020. 9. 28. 이전 1 2 다음